
아치서포트 슬리퍼! 오랜 시간 근무로 발아픔 고민 있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우선 발바닥에 닿는 아치 모양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확실히 발의 피로가 줄어들었습니다!
원래는 퇴근 즈음에 발바닥이 아파왔는데 그 증상이 많이 없어졌어요~!
또 아치 모양 덕에 자연스럽게 허리를 펴고 좋은 자세로 서있게 되는 효과가 있네요~!
무엇보다 요 발등 사이즈 조절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키높이 효과가 있는데 보통 이런 슬리퍼들은 걸을 때 불안정한 것과 잘 벗겨짐 이슈가 있는데, 아치서포트 슬리퍼는 요 발등 사이즈 조절 덕에 내발에 딱 안착! 키 높여주면서 발에 찰싹 잘 붙어 있습니다
오래 서있는 업무 하시는 분들 추천 드립니다~



지난 겨울 약국에서 약 한달여간 제품을 받아보고 근무시간(약 12시간/일) 내내 착용하였습니다. 처음 2-3일은 발바닥 옴폭들어간 부분에 탱탱볼이 밟히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는데, 이내 익숙해 지고 나니 이것때문에 지압도 되는것 같고, 하중을 지탱하는 발바닥의 부피면이 넓어져서 온종일 서서 근무할때 피로감을 덜 느끼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하루 근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라서 퇴근하면 종아리가 부어있어서 발목에 양말자국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가는 느낌과 통증을 느꼈는데, 현재는 그런게 없습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검은색이라서 신었을때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리고, 굽이 높다고 생각될 수 있는 높이라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발목이 꺾이지 않게 잘 잡아주니까 착용후 다치는 우려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키가 175인 여성으로, 발 사이즈가 260정도 되는 편이라서 발이 커보이는 걸 싫어하는데, 착용했을때 크X스에 비해서 신발이 커보이지 않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꾸준히 일상생활에서도 슬리퍼로 이용중이나, 추천하고 싶은 직업군은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는 의료진, 서비스직입니다.


4주차 리뷰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슬리퍼가 아치를 잡아주니 발목이 일자로 잘 서 있습니다.ㅎㅎ 몇 주 신다 보니 아치 부분이 조금 내려간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직 잡아주는 기능은 여전하고 오히려 발을 적당히 압박하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신을 것 같습니다!


3주차 리뷰입니다. 처음 헤이포즈 다이얼핏을 신고 1주 정도 지냈을 때는 발 아치에 눌리는 느낌도 강하고 퇴근하고 집에 가면 피로한 느낌도 들었었는데요, 3주 차 정도 되니 어색한 느낌도 많이 사라지고 꽤 편하게 신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받쳐주는 부분이 눌려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닐까 했는데 제품이 워낙 튼튼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주까지 마저 신어본 후에 전체적인 후기 남기겠습니다~


2주차 리뷰입니다. 2주 정도 신어본 소감은 슬리퍼 답지 않게 발이 질질 끌리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이얼로 발에 맞게 꼭 조여서 다니니 발 뒤꿈치 쪽도 들리지 않고 마치 신발 신은 것 같이 걸음이 편했고 그러면서도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치는 생각보다 단단하고 높아서 저녁에 퇴근하면 발이 조금 피곤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며칠 신고 보니 발 위치를 조정해서 아치 있는 쪽에 놓고 지압 해준다는 생각으로 신으니 평발이 교정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른 것보다 키높이가 돼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우기팜입니다. ^^
저번 제품 수령 리뷰에 이어서 1주차 리뷰입니다.ㅎㅎ
저는 아치가 무너지는 형태의 평발로 뒤꿈치 각도가 외반형으로 커서 발에 쉽게 무리가 가고 피로를 느끼는 타입입니다.ㅠ 첨부한 사진은 예전에 한 신발 매장에서 제 발을 3D 스캔한 결과인데 이때 평소에 느끼던 것 이상으로 제가 평발이 심하다는 것을 느껴서 항상 평발 교정에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아온 헤이포즈 다이얼핏!!
평범한 슬리퍼가 아닌 교정 슬리퍼로 사이즈 선택부터 꼼꼼하게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평소 265에서 270사이의 신발을 신어서 어떤 사이즈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다행히 헤이포즈의 다양한 소비자 리뷰를 보고 G(260-265) 사이즈 보다는 H(270-275) 사이즈를 신는게 좋겠다고 결정했답니다.
드디어 헤이포즈 다이얼핏의 첫 착용!
슬리퍼 인솔에 디테일하게 발을 어디에 위치하고 어떤 방향으로 힘이 전달되며 걸어야하는지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에 맞게 잘 신어주고 다이얼을 눌러 잠가준 후 조여주니 슬리퍼가 발에 착 감기면서 안정적으로 신어졌습니다. 헤이포즈 다이얼핏을 신어본 첫 소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아치를 확 잡아준다 - 인솔 내 아치 교정을 위한 부분이 발 아치를 쭉 밀어올려주는데 신어본 평발 슬리퍼 중에서는 교정력이 꽤 강한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2. 키높이가 꽤 된다 - 기능성 슬리퍼인데 생각보다 밑창 높이가 꽤 있어 키높이 슬리퍼를 신은 것처럼 눈높이가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3. 착화감이 좋다 - 다이얼을 감아서 내 발에 맞게 조여주니 슬리퍼를 신을 때 특유의 달랑거림이나 발이 앞으로 밀려나가는 느낌 없이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안정적이고 편했습니다.
헤이포즈 다이얼핏을 신고 조금 걸어보니 다이얼의 효과가 더욱 잘 느껴졌습니다. 굽이 꽤 있는 슬리퍼임에도 불구하고 걸음이 가볍고 특히 발이 들릴 때 발 뒤꿈치에서 슬리퍼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걸음이 더 안정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신어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벌써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기분인데요~ 한 주 더 신어보고 추가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기팜 입니다 ^^
저는 실내에서 주로 서서 일하는 약국에 있다 보니 슬리퍼 종류의 편한 신발을 신습니다. 하지만 평발이 있는 저로써는 일반 슬리퍼를 신으면 발도 금방 아프고 몸의 코어를 잘 잡지 못해서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의 좋다는 슬리퍼와 평발 교정 슬리퍼를 정말 많이 신어봤습니다. 그러던 도중 헤이포즈의 다이얼핏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신청했답니다!
제품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저에게 맞는 사이즈와 색상을 골라서 신청했더니 이렇게 멋진 포장에 슬리퍼가 왔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헤이포즈의 슬로건인지 "Hey, Pose is all" 이라는 문장이 써있었는데요, 발의 아치를 잡아서 제대로 서야 척추 건강까지 잡혀서 멋진 포즈가 나온다는 말인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ㅎㅎ. 슬리퍼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었는데요, 약국이나 사무실에서 신기 좋게 디자인 된 것 같았습니다. 발등 위쪽으로는 다이얼이 달려있어서 슬리퍼의 핏을 내 발에 맞게 조절해주는 장치가 있었는데요, 이걸 보니 얼른 신어보고 싶었답니다.
한 주간 잘 신어보고 생생한 후기 남기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