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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혜
2025-04-04



지난 겨울 약국에서 약 한달여간 제품을 받아보고 근무시간(약 12시간/일) 내내 착용하였습니다. 처음 2-3일은 발바닥 옴폭들어간 부분에 탱탱볼이 밟히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는데, 이내 익숙해 지고 나니 이것때문에 지압도 되는것 같고, 하중을 지탱하는 발바닥의 부피면이 넓어져서 온종일 서서 근무할때 피로감을 덜 느끼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하루 근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라서 퇴근하면 종아리가 부어있어서 발목에 양말자국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가는 느낌과 통증을 느꼈는데, 현재는 그런게 없습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검은색이라서 신었을때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리고, 굽이 높다고 생각될 수 있는 높이라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발목이 꺾이지 않게 잘 잡아주니까 착용후 다치는 우려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키가 175인 여성으로, 발 사이즈가 260정도 되는 편이라서 발이 커보이는 걸 싫어하는데, 착용했을때 크X스에 비해서 신발이 커보이지 않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꾸준히 일상생활에서도 슬리퍼로 이용중이나, 추천하고 싶은 직업군은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는 의료진, 서비스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