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병원을 개원하여 진료를 시작한 후 저희 일곡병원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의 디딤돌이라는 소임을 자임하며 국민건강과 보건향상에 열정적으로 뛰어왔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저는 광주일곡병원의 새로운 도전을 선언합니다.
광주일곡병원에서 생명존중의 귀한 마음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일곡병원이 생명의 고귀함을 새긴 건강한 사회 건설의 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하여 환자의 요구에 답하는 의료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본원을 찾아오시는 환자분들께 진료의 가장 가운데에 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광주일곡병원의 소명을 임직원 모두의 정성과 땀, 소통과 배려, 그리고 생명존중의 숭고한 정신으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생명존중이 뿌리인 병원, 환자가 주인인 병원, 우리가 함께 더불어 키워가는 병원, 그래서 웃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광주일곡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