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현대의료의 시작인 광주기독병원은 1905년 놀란(Dr. J. W. Nolan) 선교사가 이 지역에서 최초로 현대의료를 시작한 이래 113년간 꾸준하게 지역민의 건강을 살피며 이 지역의 의료계 발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특히 소아과 국내 최초 교환수혈, 호남 최초 내과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 및 내시경 초음파, 정형외과 인공관절 수술, 재활의학과 소아재활 치료, 지역 최초 간호학 교과서 등 최초의 별명이 많은 광주·전남 최고의 대표병원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주목받는 성과를 이루면서 성장한 광주기독병원은 환자안전 기준에 최적화된 병상 시설을 비롯한 모든 의료시설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 의료진이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원 2세기를 가고 있는 광주기독병원은 로봇 수술의 신 의료기술로 의료 시장 확대 및 병원 경쟁력을 증진하고, 복강경 수술, 레이저 수술 등 최소 침습 수술 전문 병원으로 브랜드 구축을 할 것이며, 외래 진료체계 다양화를 위한 통합 통증센터 운영, 내시경 센터 특화 및 확장 등 우리의 장점을 기반으로 병원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광주·전남 대표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또한 선교병원의 정체성 확립을 통해 국내 의료선교, 북한선교, 해외 의료선교, 네팔 NCF와 공동 연합사역 지속 등 선교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지속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