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의료원은 1939년 자혜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하여 현재 100여만 동해안주민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책임과 역학을 다하고자 최고사양의 MRI,CT 등 첨단의료장비 도입, 고객을 위한 특성화된 진료를 통해 최적의 진료환경 구축,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 등 질환진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중점을 둔 건강증진센터를 새로게 구축중에 있으며 상담, 검진, 결과 전달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보호자 없는 병동인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운영, 호스피스 완화병동 운영, 감염병 대응 역할을 수행할 격리음압병동 운동 등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지역민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을 통해 신뢰와 감동을 주는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중추적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