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마산의료원은 1914년 진주자혜의원 마산분원으로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 동안 경남도민에게 최고의 보건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은 국립경상대학교병원과 위?수탁 운영협약을 맺고 1997년 4월 14일 재개원하였고 여러분과 경상남도 및 보건복지부의 도움으로 2016년 4월 25일 성공리에 최첨단 의료장비와 최적의 진료환경이 갖추어진 새병원으로 신축 이전하였습니다.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은 국립경상대학교병원 임상교수님의 파견 진료 등 대학병원의 우수한 교수진과의 협진체계를 확대하고, 병문안 문화 개선과 가족의 간병부담 해소를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108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365 안심병동사업 4병실 24병상을 유지하겠습니다.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적절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연결하여 건강한 삶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건강권 수호 지원사업(보건의료복지 301네트워크)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 신천연합병원과 협약 수행하여 선도적으로 공공보건의료의 롤모델을 개발하고, 찾아가는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지원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가정폭력 범죄 피해자 진료지원사업과 다문화취약가정 건강검진사업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은 선도적 의료로 신뢰받는 건실한 공공병원이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믿음과 감동을 주는 환자 중심의 병원, 아플 때 언제든지 찾아오고 싶은 편안한 병원, 여러분의 영원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특별함
-경상남도의 대표 공공의료기관 신축 건물로 이전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은 1914년 개원 이래 경남 도민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시설 및 장비가 노후 되고 협소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진료 환경이 열악하였다. 이에 경상남도는 국·도비 597억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4,502㎡300병상 규모로 2016년 4월 25일 신축 이전 하였다.
-현대화된 장비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또한 최신 3.0 테슬라 MRI, 128 Slice MDCT 등 신규 의료장비 80억원의 장비를 새로 구입하여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과 등 13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진료실적은 250,000명(입원 85,000명, 외래 160,000명)을 진료하였으며,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여 종합검진 및 신체검사를 원스톱으로 시행하여 양질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 기능강화를 위하여 365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진료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인공관절 및 노인성 골절 수술, 신경과 뇌졸증, 치매 등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가 필요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및 365안심 병실 운영 특히 공공병원으로서 역할 증대를 위하여 입원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108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6인실인 1병상당 가족같은 전문간병사 5명이 교대근무하며 간병하는 365안심 병실을 운영하고 있어 도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301네트워크사업 마산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301네트워크사업‘을 진행중으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환자에게 공공진료를 확대하는 공공의료기관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서비스다. 주민센터와 보건소,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서 입원, 외래진료, 각종 의료검사, 가정방문진료, 간병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진료지원사업 등 공공의료사업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231 (중앙동3가) 전화 : 055-24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