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910년 수원 자혜의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신)으로 시작해서 1958년부터 수원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그후 1988년 지방공사 수원의료원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공병원으로서 수원시민과 인근 경기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수익성이 낮아 민간의료기관에서는 하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능력 때문에 병원을 찾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의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가정간호서비스, 무료이동진료를 통해 직접 찾아가서 진료도 해오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메르스 등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앞장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가 시행하는 정책을 솔선수범해서 먼저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원병원은 15개과 28명의 의료진을 포함한 268명의 직원이 친절한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결핵 등 전염병 환자를 위한 음압격리병동, 간호간병통합병동을 포함한 181병상의 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와 건강증진센터, 중증장애인을 위한 치과센터 등 주민의 건강을 위한 필수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료이동진료, 가정간호서비스, 노숙인 진료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지역의료기관 및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함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공공의료사업
-노숙인 의료서비스
위치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245번길 69 (정자동) 전화 : 031-88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