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료원은 1942년도 자혜의원으로 최초 건립되어 1983년 지방공사 강원도 원주의료원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원주시민과 인근 강원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원주의료원은 원주시의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 무료이동검진 및 301 네트워크 사업 (보건의료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안전망을 구축,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에 항상 힘써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용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보하고 3.0T MRI, 128채널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하여 최적의 진료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과 지역의료 안전망 역할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소통 및 연계를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원주의료원에 방문하는 환자분들을 고객으로 모시며,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별함
-공공보건의료사업 :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보건의료복지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지원사업,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진료지원사업, 지역 내 장애인 건강증진 및 진료지원사업, 지역 내 취약계층 건강증진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발달장애청소년 직업멘토링 프로그램, 의료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