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은 1945년 강원도립 영월병원으로 설립되어 1983년 지방공사를 거쳐 2006년 강원도영월의료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강원 영서지역, 인접 충북 및 경북 접경지역 주민들의 공공의료를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료원은 지역거점종합병원으로 17개 외래진료과, 진폐병동을 포함한 3개 입원병동, 장례식장, 기숙사, 매점과 MRI, CT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응급실, ICU, 수술실, 분만실, 격리병실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료안전망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료안전망으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지역 친화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보편적 의료권을 보장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반영되어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의 실행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