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군포천병원은 1954년 4월 15일 육군 제3야전병원으로 창설(경북 대구 삼덕동)되어 그해 8월 25일 경북 대구에서 포천 화현면으로 이동하여 현재까지 5군단 및 인접부대 장병들의 건강을 지켜 왔습니다. 부대 주변은 녹지공간으로 둘러쌓여 휴식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보다 쾌적한 맑은 공기와 환경속에서 병원장을 중심으로 전장병 및 군무원이 일치단결하여 각급 부대에서 열심히 부대훈련 및 기타 임무수행중 불의의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하여 내원하는 외래 및 입원환자들의 건강과 빠른 치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