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한분 한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함으로서 휴먼서비스를 지향하는 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21세기를 지향하며 세계화 추세에 발맞추어 초일류병원 건설의 기치를 내걸고 높은 수준의 진료시설, 첨단 의료장비, 우수한 전문인력, 각종 환자편의 시설을 갖추고 설립한 경기 안양 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입니다.
8여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1999년 1월에 진료를 개시한 저희 병원은 진료, 교육, 연구 등 대학병원의 기본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병원으로서의 의료봉사 및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국민보건향상과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안양, 의왕, 군포, 과천 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중심병원의 모범이 됨과 아울러 교육 및 첨단의학에 대한 학술연구로 의학발전을 이끄는 2천년대 대학병원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개원 초 21개 진료과목, 550병상 규모로 진료를 시작한 이래 현재 의사 350명, 간호사 630명, 의료기사 150명을 포함한 1,500여명 이상의 인력으로 24개 진료과목 829병상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특히 병원수준을 판가름하는 의료의 질적인 면에서도 세부적인 진료영역을 구분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하고 있고 해당 진료과목의 특수클리닉을 개설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만족도를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설면에서는 연면적 1만 4천여평에 지하2층 지상13층 규모의 본관에는 환자중심 병원, 쾌적한 병원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로비와 연결되는 건물 중앙부를 3층까지 개방하여 모든 외래진료부는 자연채광으로 밝게 하였고, 지하층에는 건조구역(D/A)라는 특수 공조시스템을 마련하여 자연채광과 신선한 공기순환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중앙공원이 병원에 인접하여 주위경관 또한 뛰어납니다. 그리고 승강설비를 중앙집중화하여 직원이나 환자들이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많은 외래환자와 내원객이 이동하는 지하1층부터 2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운영하여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환자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건축한 본관 건물외에, 99년 6월 본관 맞은편에 산업의학과, 종합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실 등이 들어선 별관 건물을 준공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2002년에는 학술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 제2별관이 완공되어 교육 및 연구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병원 장비나 운영면에서는 병원을 찾는 환자나 이용객들은 환자중심병원의 면모를 느낄 수 있도록 진료예약제 실시 및 환자의뢰센터를 운영중에 있고, 최첨단 전산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를 개원시부터 도입하였으며 모든 병원업무의 완전 전산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자동반송설비를 설치하여 병원내 각 부서간 의약품, 의료소모품, 시약 등 의료재료와 의무기록 및 각종 서류등의 운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함으로써 환자들의 수납 및 진료, 검사, 투약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였습니다.
편의시설면에서는 환자의 휴식공간을 위해 본관 저층부 옥상에 약 500여평 규모의 녹지공간을 마련하였고, 각 층마다 휴게실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7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함께 병원내에 편의점, 은행, 커피숍, 보호자 식당 등의 환자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질병치료 및 예방의 구심점이 되는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무료 건강강좌 및 각종 건강교실을 개최하고 있고, 산업보건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내의 산업체 근로자들의 보건관리를 하고 있으며, 국가적 재해 발생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무료진료를 실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개원 이래 길지 않은 기간내에 많은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병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종합병원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21세기 우리나라 미래의료의 새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