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개원한 해동병원은 서부산 지역의 대표 종합병원으로 특히 영도구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친절, 봉사, 성실" 이라는 원훈 아래 하루하루를 환자들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는 일념으로 진료를 시작한지 어느덧 반세기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저희 병원의 힘듦보다는 환자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였기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진료에 필요한 최신장비와 시설을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 하였습니다.
이제 해동병원은 이러한 기반시설에 우수한 인력의 확보와 앞선 진료시스템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서부산 최고의 종합병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해동병원은 환자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