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980년 1월 11일, 성심중앙유지재단 소속으로 영등포구 대림동에 개원하여 1982년 1월 학교법인 일송학원 한림대학이 설립되면서부터 대학부속병원으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발전하여 현재 서울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생명을 존중하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의 미션 아래 ▲최상의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 ▲연구하고 혁신하는 병원, ▲환자와 직원이 행복한 병원이라는 세 가지 비전을 추구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폐암 수술 1등급, ▲급성기 뇌졸중 치료 1등급,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사용 1등급,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사용 1등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40%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중앙일보 병원평가에서도 '급성심근경색증 수술 최우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대지 3,140평, 연건평 9,393평에 지하 1층, 지상 10층의 본관1동과 지하 1층, 지상 8층의 본관2동, 지하 3층 지상 5층의 본관3동 등 총 600여 병상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현재 140여 명의 임상교수와 130여 명의 전공의, 530여 명의 간호사를 포함한 총 1,200여 명의 교직원이 30개 진료과와 10개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특성화 전문 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전문센터와 특수 클리닉은 질환 중심의 다학제적 협진 시스템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one-stop service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심뇌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턴, 고위험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소화기센터, 신장비뇨의학센터, 항암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당뇨내분비센터, 부인과 질식수술클리닉 및 산과 자궁경관무력증클리닉, 망막클리닉 등의 우수한 치료성과는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7년에 국내 선도적으로 도입한 최첨단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은 인간의 손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정밀 수술로 많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질적 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영입하여 심장수술과 뇌혈관수술을 활성화하였으며, 급성기 뇌졸중 응급환자 이송시스템(Brain-saver system) 개발과 7개 진료과로 구성된 중증외상팀을 발족하여 중증 외상성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 서남부 지역의 의료 발전을 주도할 첨단 중개의학연구소를 개소하였으며, 오는 2019년에는 최첨단 의료시설의 제2 신관을 완공할 예정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진료·교육·연구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서울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미래 의학 발전과 선진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확한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인터넷 진료예약 및 상담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