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의학 연구에 매진하는 국내 최고의 여성종합병원”
강남차병원은 1960년에 개원한 차산부인과를 모태로 1984년 강남구 역삼동에 200병상 규모로 개원했습니다. 이로써 산부인과를 비롯해 내과, 비뇨의학과, 외과 등 13개 진료과목과 고도화된 전문 센터 및 클리닉 등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거듭났습니다. 오늘날 강남차병원은 국내 대표적인 산부인과 전문 여성종합병원 으로 응급 출산 산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산부인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난임 및 부인과 질환의 치료, 임신 전 ? 임신 ? 출산 ? 산후관 리가 가능한 산부인과를 비롯한 14개의 전문 진료과가 긴밀히 연계하여 여성의 생애 주기별 토털 케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 어 산부인과 영역에서 한국 최초로 복강경 수술을 도입, 국내 최다 진공보조흡인유방생검 시술 시행, 국내 최단기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족분만실 국내 최초 도입과 맞춤분만 시스템, 자연주의 출산 및 산후 건강검진 등 건강한 출산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는 강남차병원은 2018년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설, 소아청소년과 및 신생아집 중치료실(NICU)과 연계해 응급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 및 집중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해가 거듭될수록 많아지는 고위험산모군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연구 중심의 난임·시험관아기센터인 난임의 메카,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는 1986년 민간병원 최초로(대학병원 포함, 국내 세번째) ‘시험관아기출산’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국내 최초 정자직접주입술(ICSI) 성공’, ‘세계 최초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 임신성공’, ‘유리화 냉동난자 아기 출산’, ‘1989년 ‘제45차 미국난임학회 연차총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등 연달아 국내외 의료계를 놀라게 하는 연구성과를 발표한 것은 물론 1998년 세계 난임 학회 및 미국 난임 학회 공동총회에서 최우수 논문수상, 우수 논 문상을 비롯해 2016년 미국생식의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국내 난임 치료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강남차병원 ‘여성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오늘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