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910년 직원 10명의 자혜의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4천7백여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111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입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등 급성기질환, 암, 퇴행성관절염, 치과병원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질환별 다병원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상급종합병원이기도 합니다. 이는 지역민의 끝없는 사랑과 성원, 그리고 생명존중의 이념을 실현해 온 전·현직 구성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킨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병원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음압격리 병상을 확충하고, 분원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는 등 국가재난속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남대학교병원은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여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특별함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국립대학교병원가운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