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는 의미의 '이명아명'이라는 원훈아래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을 선도하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종합병원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제주한라병원은 1983년 개원이래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도내 최초로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조혈모세포이식센터, 대동맥·심장판막센터 등을 개설하여 중증질환 치료에 앞장서면서 지역내 의료서비스의 환경 및 질적 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왔습니다.
의료장비로는 256slice CT와 3.0Tesla MRI, PET-CT, 디지털혈관조영기, 자동항법영상수술장비, 인공심폐기, 체외막산소화장치(일명 ECMO) 엑시머 레이저, 무산동광각안저촬영기, 혈액투석기, 심장전기생리검사기, 최첨단 특수방사선 암치료기인 래피드 멀티아크(Rapid Multi-Arc with Brain Lab)를 갖추는 등 도내 어느 병원보다 앞선 진료환경을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 제주한라병원은 제주지역 응급의료체계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갖추고 있는데다 분야별 전문의들이 함께 진료하는 다학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진료체계를 마련해 내원객들이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환경에서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화시대에 의료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국책사업을 통해 의료 국제화에도 앞장 서서 '건강과 장수의 섬, 제주'를 세계적인 건강휴양지로 발돋움시킴으로써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나가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료국제화에 앞장 서기 위해 제주한라병원은 고도로 전문화된 진료능력을 갖춘 글로벌브랜드의 종합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