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은 우리나라 의학계의 선구자인 백인제 박사가 1941년 서울시 중구 저동 지금의 서울백병원 자리에 연 백인제 외과병원을 모태로 삼고 있습니다. 이후 1979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및 2010년 해운대 백병원을 건립하여 현재 백중앙의료원은 전국 5개 병원에 3,300여 병상 및 총 9,0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우리나라 사립병원의 산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상계백병원은 1989년 8월, 당시 의료 환경이 척박하였던 서울·경기도 동북부지역에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3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총 600여 병상, 1,800여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진료과를 아우르는 25 진료과목 및 12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계백병원은 서울·경기도 동북부지역의 응급 및 중증환자, 신생아중환자 뿐 아니라 중증 만성질환 환자 진료를 통하여 ‘지역-친화 병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 재난 상황이나 감염병 등의 대처를 통하여 ‘지역-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상계백병원은 지난 30여년 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90여년을 이어져 오는 백중앙의료원의 명성을 이어받아 언제, 어디서든, 어떤 질환의 환자가 방문하든지 최선, 최상,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루하루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함
-2021 폐렴/만성폐쇄성폐질환/약제급여/정신건강 입원영역/위암/유방암/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2020 의료급여 정신과/관상동맥우회술/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2020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S등급’ 획득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2만례 돌파
-디지털 심혈관조영장비 ‘아주리온(Philips Azurion 7M20)’을 도입
위치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342 상계백병원 (상계동) 전화 : 02-95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