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울산병원은 1995년 태화강 옆 작은 부지에서 인화와 활인(서로 도와 사람을 살린다)의 큰 꿈을 갖고 개원하였습니다.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발전하여 진료 분야를 크게 넓혀왔으며, 울산지역의 의료를 선도해가는 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심ㆍ뇌혈관 계열은 물론 20개 이상의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40명이 넘는 전문의와 350명의 임직원들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을 살리고,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아픔 없는 일상을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병원은 ‘전문화를 지속해나가는 지역대표병원’을 모토로 울산지역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바람직한 의료기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며, 저희 울산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제까지보다 더욱 최선을 다해가겠습니다.
저희가 이뤄왔고 앞으로 이뤄갈 발전은 긴 세월 동안 울산병원을 믿고 치료를 기꺼이 맡겨 주신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