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문경제일병원은 1981년 처음 개원한 이래로 현재까지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현재의 문경제일병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 병원은 주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자 한분 한분을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문경제일병원은 박애(博愛), 사랑과 친절이라는 원훈 아래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128채널 CT와 1.5T MRI, 하지정맥레이저 등 최첨단 의료기기의 도입과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 그리고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항상 환자분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전개해왔습니다.
어려운 시간일수록 나누고, 함께 하는 삶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병원도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어 많은 중소 병원들이 전문병원 시스템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사회 유일의 종합병원인 만큼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에 맞게 진료의 다양성도 갖추어야하고 특화된 진료제공 및 수준향상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자로서 병원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화합과 복지에도 더욱 신경을 써서 문경제일병원의 직원이라는 긍지를 갖게 함으로써 찾아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더 친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