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부산에 모여든 피난민들의 치료와 구제를 위해 충무동에 진료소를 개설한 이래 왈레스기념 침례병원은 우리 민족의 아픔을 씻고 치유하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6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생명을 구하는 가치 있는 일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침례병원을 찾아 주신 환우 여러분과 병원 발전을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은 고객이 인정하는 조직만 미래의 청사진을 가질 수 있는 시대입 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고객 여러분의 인정과 신뢰를 받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2013년은 '최고의 브랜드 가치 창출' 목표 아래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경영일선에 적극 반영되도록 함과 동시에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섬김의 진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함
-종합건강증진센터를 부산에서 최초로 개설
- 심혈관 디지털 영상촬영기를 비롯한 혈관 내 초음파와 혈관내 죽상반 제거기와 심장컴퓨터 단층촬영장비와, 2대의 심초음파장비, 자기공명영상촬영기, 심장 핵의학 촬영기를 보유
- 침례병원 재활치료센터는 침례병원의 26개 진료과, 60명의 전문의가 제공하는 강력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치료가 가능한 중증 재활환자를 위한 토털케어(Total Care) 시스템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