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성과> 2015년 3월 279병상 44병실 16개 진료과목으로 개원한 아산 유일의 종합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은 아산시민분들의 질병예방과 치료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더 과감한 투자로 2020년 3월 본관, 신관 그랜드 오픈과 함께 580병상으로 증설하였으며, 20병상의 중환자실, 10개의 수술실, 15개의 격리병상 및 음압 수술실과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과 24시간 신속한 응급수술을 위하여 3대의 혈관 조영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테랑의 심 뇌혈관 전문의들과 완벽한 근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성형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안과, 비뇨의학과를 포함한 25개과 60여 명의 대학병원 출신의 교수진 및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과 400여 명의 간호인력, 300여 명의 진료지원 및 행정 직원들이 “환자를 가족처럼” 이라는 원훈아래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권역최고의 특성화센터 연계시스템> 영서의료재단은 아산충무병원의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어린이센터, 관절센터, 척추센터등 특성화 센터를 육성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며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성 질환수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성 노인성 질환과 수술 이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나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천안시립노인병원, 충무원, 영서원, 충무노인복지센터 등 영서의료재단 내의 자매시설과 연계하여 진단-치료-사후관리-요양 등 노인성 질환 토탈케어에 필요한 연계시설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모시는 환자중심병원> 아산충무병원은 지역주민들이 보여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 수준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환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 직원들이 긍지를 가지는 병원, 그리고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목표로 환자분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이라는 원훈 아래, 모든 임직원들은 항상 환자입장에서 생각하고 가족을 돌보는 정성을 기울이며, 소외된 이웃에게 진정한 의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