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 하나만을 위해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인술을 펴겠다'는 順天鄕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1979년 지역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원초 250병상으로 진료를 시작한 병원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하여 최신의료 장비의 도입과 의학기술의 도입, 시설의 현대화에 중단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 23개 진료과 352 병상을 운용하고 있고, 70여명의 전문 교수진을 포함하여 800여명의 교직원이 환자 진료와 연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배려로 지역민과 함께 함을 최우선으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찾아가는 건강강좌, 의료봉사, 외국인 무료진료, 학대아동 지원사업,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 조기진료, 고객만족프로젝트 등으로 효율적인 의료욕구 만족과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진료 활성화를 도모하고, 환자중심의 고객만족 경영과 친절한 병원문화 구축을 병원운영의 중요한 과제로 삼고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와 중앙의료원 산하 서울, 천안, 부천병원의 연계로 한층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첨단 의료와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봉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것이며‘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환자중심 열린 거점 병원’이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