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은 1955년 6월 18일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의 보건의료 및 의료구호활동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이란 명칭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1987년도에 이르러 보다 더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위ㆍ수탁 계약을 맺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립영등포병원을 수탁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보라매병원은 1991년도에 보라매공원 내 현위치로 신축 이전하면서 출발하게 되었으며, 명칭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시설현황으로는 대지면적 25000㎡에 지하 2층, 지상 8층의 1동(희망관) 건물과 지하 2층, 지상 5층의 3동(사랑관) 건물 및 지상 6층의 4동(진리관)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날로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08년 6월 18일 희망관 건물 뒤편에 지상 11층 지하 1층 규모의 2동(행복관)을 개원, 2010년 1동(희망관) 및 2011년 3동(사랑관) 전체 리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2019년 8월에는 종합검진, 국가검진, 특수검진등을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건강검진센터를 확장 개소하였습니다. 1동(희망관), 2동(행복관)에는 외래, 입원실 및 진료지원부서가 있고, 3동(사랑관)에는 외래, 공공암진료센터가 있으며, 4동(진리관)에는 교수연구실, 중앙연구실, 전인간호병동, 대강당이 있습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인력으로는 서울의대 교수진을 포함한 의사 369명, 간호사 801명 등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계된 우수한 의료진과 진료지원인력, 사무기술인력 및 기타 인력 등으로 총 1973여명에 이르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이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말 인력현황 기준)
이러한 인력구성을 바탕으로 대학병원급의 다빈치 로봇수술장비, 파스칼 레이져, PET-CT,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등의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서울대학교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수준높은 진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라매병원은 따뜻하고 친근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며, 지역 친화적인 병원, 시민이 오고 싶어하는 진정한 시민의 병원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별함
-서울시 지역책임의료기관
-신포괄수가제 시범 사업 수행
-원스탑 시스템/Day surgery(당일수술)
-24개 진료과, 16개 전문진료센터
-2017 응급의료센터 최우수 등급
-2019 시·도립병원 최초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2020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
<병원평가정보 1등급> -관상동맥우회술 7차 -급성기뇌졸중 8차 -급성심근경색증 5차 -폐렴 4차 -만성폐쇄성폐질환 6차 -혈액투석 6차 -대장암 7차 -위암 5차 -유방암 7차 -폐암 5차 -수술적예방적항생제 -약품목수 -주사제 처방률 -항생제처방률(급성상기도 감염, 급성하기도 감염) -중환자실 3차 -신생아 중환자실 1차 -의료급여 정신과 5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1차 -마취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