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은 6.25 전쟁 직후 상주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1955. 11. 15일 개원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 실천」이라는 미션으로 경북 서북부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첨단 MRI(1.5T)를 비롯한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쾌적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병원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내원 고객들에게 편의와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사업, 의료취약계층지원사업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를 매년 확대, 강화하여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모범적인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동과 사랑을 드리고 나아가 지역의 건강수호신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는 상주적십자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