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세기 동안 부산지역에서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치료가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다한 따뜻한 봉사를 해 온 저희 병원은 지금도 그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임무를 성실하고 충성스럽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앓는 질병은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법칙을 따르지 않는 생활습관에서 기인한 것이 많습니다. 또한 많은 질병이 실은 마음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생존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과중한 부담을 질 경우 이를 적절히 해소를 하지 못하면 결국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저희 병원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성경에 제시하신 건강법칙을 바탕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복음병원입니다.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웃에게 현대의학에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더하여 질병에서 회복되는 기회를 드릴뿐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는 지혜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