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은 1876년(고종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관립제생의원’으로 개원 이후 올해 14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1년 연산동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부산의료원은 지하2층, 지상9층의 본관과 노인전문병원, 건강증진센터 등 21개 진료과, 736병상(부산의료원 548, 노인병원188)규모로 부산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MRI 3.0T 등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현재 심혈관센터, 재활센터, 소화기센터, 인공관절센터, 장애인치과센터 등 8개의 전문 진료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동스크린도어 설치, 전자태그식 환자인식시스템 구축 및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환자 및 보호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임을 공인 받았습니다.
특히 정부 시책을 적극 반영하여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기관」으로써 적정진료로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있습니다. 간호간병서비스병동을 운영하여 보호자 없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간병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드림은 물론 메르스, 코로나19등 신종감염병과 같은 긴급재난사태에도 지역거점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자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동과 응급의료전문의의 24시간 진료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의료?복지를 하나로 연결하여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3for1」 통합지원센터, 발달 및 뇌병변 치료지원센터, 만성질환관리사업, 결핵안심벨트 사업 등을 추진하여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의료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부산’을 위해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양질의 적정진료서비스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계하는 공공의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함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지방의료원’선정
-최신식 체외충격파쇄신기 도입
-장애인치과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4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위치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59 (거제동, 1동, 5동일부) 전화 : 051-50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