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윌스기념병원은 100병상, 지하 4층, 지상 9층의 규모와 척추·관절·내과·피부비뇨기과·영상의학과·마취과 각 분야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환자 안전을 고려한 설계 및 진료는 척추·관절병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척추센터와 관절센터를 주축으로 내과·건강증진센터, 피부비뇨항노화센터, 비수술치료센터, 영상진단센터, 운동재활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특성화센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진료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이 2012년 개원 이래 2기와 3기에 이어 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전문병원’이란 보건복지부 장관이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3년마다 평가하여 지정하는 것으로 환자 구성 비율, 전문의 수, 진료 난이도, 의료기관 인증 여부 등의 지정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평가합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전문병원의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SCI급 학술 논문 게재, 국제 학회 발표, 해외 의료진 연수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0년 12월에는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로부터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받기도 했습니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2015년 1월, 안양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기관이 되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간호 인력이 전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적인 간호는 물론, 환자 치료에 필요한 전문 간호서비스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환우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원 1년 4개월만인 2013년, ‘환자 안전’과 ‘의료 질’에 대한 200여 개 기준을 충족하여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척추·관절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어 2017년 6월과 2021년 6월, 2주기·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고무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병원을 찾는 많은 환우들과 내원객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보다 전문화된 의료 환경에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던 마음이 지금의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안양 유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서 모든 환우들이 치료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3회연속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

-3회 연속 안양시 유일의 척추전문병원

-2회 연속 위/대장내시경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로부터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