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국병원이 1988년 5월 개원 이래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4개 진료과 79병상으로 개원했던 병원이 현재는 20개과 60여명의 전문의와 600병상 규모의 병원이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이 건강증진과 의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목포한국병원은 지난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라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최근까지 최우수 기관 선정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후 뇌질환, 심장, 중증외상의 특성화센터와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기관 및 전남권역 권역외상센터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남권의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우리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대형종합병원 의료기관인증 평가에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공식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목포한국병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병원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 그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믿음이 가는 병원이 되도록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생각하며 능동적으로 일하는 병원, 여러분들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포한국병원이 되겠습니다.
특별함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2020 특수 건강진단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
-2020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2021 비만대사수술 300례 돌파
<병원평가정보 1등급> -급성기뇌졸중 8차 -폐렴 4차 -만성폐쇄성폐질환 6차 -마취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