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없어 몸이 아파도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농어촌 벽지 주민들에게 현대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 썼으며,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불철주야 학문 연구에 정진하는학자들을 지원하고, 가난하여 교육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희망의 불을 지피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가난해서 고통받고, 사회적 편견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목포시의료원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골고루 복지혜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