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서 첨단 의생명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하여 특화된 암 진료, 건강 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 재수립하였으며, ICT-의료융합을 통한 Smart Hospital을 구현하여 국민건강과 국민안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국내 과학기술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최첨단 연구 결과물을 산출하고, 연구결과물이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는 원자력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구조 요원을 훈련 및 양성하여 국가방사선비상진료의 최첨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으로 국민과 지역민의 부름과 기대에 귀 기울이며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 도약하겠습니다.
특별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남권 최초, 최첨단 필립스 인제니아 MRI 도입 운영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첨단검사장비와 쾌적한 환경에서 우수의료진이 풍부한 암 연구경험과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암예방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
-국내 방사선 치료의 산 역사라 할 수 있는 원자력의학원의 50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2010년부터 방사선 치료를 시행
-2021 환자 부담 가장 낮은 병원-건강보험 보장률 80.8%, 전국 1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