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인술을 통하여 중생을 제도하고 양질의 의료시혜와 친절한 간호로 봉사하며 서로 연구 노력하는 의료인으로서 국민 보건 향상과 조국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개원이념 아래 1991년 10월에 개원하였습다. 대지면적 83,317㎡에 379병상을 갖춘 대형 종합병원으로서 쾌적한 시설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우수한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주병원은 25개 진료과를 운용하고 있으며, 중축을 통한 병상 증설과, 외래 진료공간의 확대, 종합검진센터 및 소화기센터의 개설 등 진료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한방병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하여 의료서비스의 차원을 높이고 있으며 통합의료정보 시스템의 구축으로 신속하게 진료업무를 처리하여 환자 중심의 병원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