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통증은 삶을 그늘지게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토록 흔하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조차도 공감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병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환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날 병인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은 병입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허리가 아파왔던 환자의 MRI에서 허리의 디스크탈출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실제로 지금 현재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생각보다
훨씬 적습니다. 단지 만성통증이 오래되면서 퇴화가 일어난 흔적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디스크탈출로 진단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디스크탈출에 준한 치료가 이루어져서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치료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만성통증환자의 통증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기 위하여 치료전 두세번의 이학적 검사를 하고, 매 치료마다 변화를 체크하며, 치료 이후에도 운동과
식이 요법을 교육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합니다.

만성통증은 이런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병입니다.


현대의학이 밝혀낸 진실은 만성통증은 아픈곳의 병이 아니라 아픈곳을 지배하는 신경회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접목한 통증치료시술 FIMS 시행

-수술없이 30만명 이상의 통증환자를 치료한 풍부한 임상경험

-MRI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