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1983년 설립된 인천중앙병원의 새 이름입니다. 우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산업 현장에서 재해를 당한 분들을 위하여 나라에서 세운 병원입니다. 우리 병원에는 임상 각과는 물론 관절센터, 척추센터, 수지접합센터, 뇌졸중센터, 재활전문센터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센터에서 제공 하는 치료는 오랜 경험과 새로운 지식, 그리고 환자를 위한 열저의 산물입니다.
우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공공병원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을 비롯한 일반 환자들에게도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우리 병원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고질병들, 예를 들면 만성 소화불량, 고혈압, 협심증, 척추 디스크, 엉덩이와 무릎의 관절염, 뇌졸중, 소변이상, 하지마비, 욕창 등을 많이 치료하고 있습니다. 원내에 부설되어있는 한방병원에서는 전통치료도 해드립니다.
우리 병원의 응급센터는 2009년도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이 될 만큼 훌륭합니다. 산업현장의 작업환경을 측정하고, 일반검진과 종합검진을 담당하는 건강관리센터도 활발하여 지역사회의 중심 의료기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 자원봉사단 ‘해밀’ 은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꾸준히 찾아갑니다. 직원들은 봉사 활동을 통하여 베푸는 것보다얻는 것이 더 많다고 합니다.
우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의 직원 일동은 여러분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항상 자세를 가다듬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찾아오십시요. 여러분의 믿음에 최선의 진료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