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지난 1936년 삼척개발주식회사 삼척탄좌병원으로 첫 개원한 이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부속병원, 한국근로복지공사 장성병원 및 정부투자기관 근로복지공사 장성병원으로 이관하여 오던 중 지난 1988년 139억원을 투자하여 380 병상의 규폐센터를 신축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995년 산재의료관리원 장성병원으로 이관하고 이어 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으로 개칭, 매년 꾸준히 병상을 증설하여 현재 484병상에 이르러 태백 광산지역 근로자 및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와 근로자 건강진단, 작업환경 개선지도, 진폐정밀진단 등 산업보건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광산지역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광산지역 근로자의 보건향상 및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고급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완하고 직원의 자질향상을 통하여 사랑과 인화를 바탕으로 인간중심의 의료를 실천하는 병원을 모토로 삼고 신뢰와 믿음의 전문 종합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매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