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병원은 지역주민 및 산업재해근로자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입니다.
동해병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2005년에는 신관을 증축하였고 각 진료과별 우수의료진을 초빙하여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과적 진단검사와 치료, 외과적 진료와 수술로 '내과 · 외과 병원'으로 진료체계를 완벽하게 갖추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시스템으로 디지털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재활부문은 강원권 최초의 의지 · 보조기 · 휠체어 서비스센터를 개설하는 등 '재활병원'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동해병원이 영동남부권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음을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 모두는 변함없이 지역주민과 산업현장의 일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