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환자 중심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서 새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 이후 대한민국 여성 의술을 선도해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1,014병상 규모로 건립한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 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을 3인실로 구성하고 모든 중환자실을 1인실로 함으로써, 병원감염의 위험은 줄이면서도 환자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은 심뇌혈관센터, 암센터, 장기이식센터, 관절·척추센터, 소화기센터 등 센터 중심 진료 시스템은 물론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 분리,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연결통로, 각종 편의 시설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병원 내 녹지공간인 ‘힐링가든’과 전시공간인 ‘아트큐브’ 등을 설치해 정서적 안정감과 치유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대서울병원은 병원의 중증 환자, 응급환자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임상통합상황실과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스마트 수술실’은 물론 스마트 모바일 플랫폼도 적용해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의료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활동을 통해 진정한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서 새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시설,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체계를 바탕으로 환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의료문화를 선도적으로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스마트 수술실

-아시아 최초 태아 알코올 증후군 연구소 개설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