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진료 발전의 모태가 된 ㅇ병원 출신 원장들이 “소신 진료로 고객들에게 최고라 인정받는 척추·관절 병원”을 만들자고 의기투합 했습니다. 수술 실적 따위 신경쓰지 않고 ‘내 가족이라도 이 치료법으로 한다’고 확신하는 진료를 의료진이 책임지고 한다는 진료철학이 같은 전문의들이 병원을 개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2012년 7월 23일 그 꿈을 대구에서 열었습니다.
지금 증상만 해소하는 진료가 아닌, 일생을 생각하는 진료를 위해
척추 · 관절 치료를 위해 적어도 두 곳 이상의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진단 내용이 다르다고 하시는 고객님들의 이야기도 왕왕 듣게 됩니다. 또 치료 후 재발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지금의 증상뿐 아니라 향후 일어날 문제점까지 예측하는 의료진의 진단 및 진료 능력의 차이도 있고, 환자의 미래까지 고려하기보다 인기있는 간단한 시술 위주로 적용하는 경우, 반대로 수술을 우선시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척탑병원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척추와 관절에 대해 오랫동안 안정적인 치료결과를 내기 위한 “전인적 치료” 원칙을 세웠습니다.
근본 원인을 밝히는 진단도, 비수술에서 수술까지 최신의 치료법도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기 위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척추·관절 치료 결과를 내기 위해 첨단 진료시스템을 부족함 없이 갖추었습니다.
정밀진단 시스템, 시술 · 수술 시스템, 통증치료 및 기능 재활 시스템은 효과와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인증된 첨단 장비들과 분야별 진료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난이도 치료를 위해 멀리 큰 병원을 찾아 오래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 척탑병원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으시도록 의료진은 연구와 진료시스템 발전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척탑 전 직원 각자가 최고가 되는 강한 병원이 되기 위해
척탑병원의 진료철학을 공유하고 함께 개원을 한 이들은 척탑의 원장들만이 아니었습니다.
간호사들을 비롯해 분야별로 전담업무를 진행하는 직원 수십 명이 동참해서 함께 척탑을 성장시켜 가고 있습니다. 고객님이 필요로 하는 어떤 분야에서도 고객감동 진료서비스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가는 직원들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척탑병원은 진정으로 고객의 인정을 받는 병원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