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해병원은 1946년 제중의원으로 시작하여 1988년 제중의원을 거쳐 지금의 남해병원을 이르기까지 약 70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남해지역 공공의료를 책임져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994년 법인의료재단으로 개원한 이래 남해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10년이 종합병원으로서 기반을 구축하고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다가오는 10년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남해지역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