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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후 회복 운동, 이렇게 해보세요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유방암 재발ㆍ사망 위험 낮추는 이소플라본 많이 든 식품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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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대두 #이소플라본 #콩 #카테킨 #유방암#견과류#유방암재발#유방암사망#에스토르겐수용체#녹차섭취#메디우스#MDUS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맛있고 영양가 많은 면역 식품...야콘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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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야콘 #야콘건강성분 #야콘이좋은이유#뿌리채소#땅속의배#건강식품#장내유익균#프락토올리고당#식이섬유#항산화성분#메디우스#MDUS

김민정 기자
캔서앤서
갑상선 기능에 문제 있으면 갑상선암 걸린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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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전립선암 전이 예방, 채소ㆍ견과류 등 식물성 식단이 효과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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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햄버거 등 초가공식품, 소량도 중장년 뇌질환 위험 높아진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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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캔서앤서
역류성식도염, 방치하면 위암ㆍ식도암 되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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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심혈관질환 예방, 무산소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더 효과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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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방광암 발병, 12년전 소변으로도 예측 가능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팔, 어깨, 손)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 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 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 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프로그램 참여 그룹은 수술을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유방외과 교수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깨 가동범위, 근력을 측정한 뒤 맞춤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팔, 어깨, 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스트레칭과 근력 향상 위주로 설정했다. 비교 그룹은 개별 운동 지도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운동참여 그룹과 비교그룹의 팔 기능 회복 정도를 1개월, 6개월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운동참여 그룹의 67.9%가 수술 전 95%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운동 지도를 받지 않은 비교그룹에서는 3.6%에 그쳤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수술 전 95% 정상 수준으로 어깨 근력을 회복한 경우가 운동참여 그룹에서는 85.7%였지만, 비교그룹에서는 17.9%였다.

김지예 교수는 “유방암 수술 후 운동이 권고됐지만 명확한 운동 시기와 방법 등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라며 “부작용 없이 유방암 환자의 상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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