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telegram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한국인 의료 방사선 피폭량, 세계 평균의 5배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소변 때문에 밤잠 설쳐...신체활동 늘리면 하부요로증상 개선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빈뇨 #절박뇨 #요실금 #하부요로증상 #신체활동량 #소변불면 #배뇨장애#요로결석#염증#배뇨관련증상#야간뇨#소변저장#생활습관개선#메디우스#MDUS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염증성 장질환, 우울증 등 정신건강 치료 하면 염증 완화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염증성장질환 #정신건강#면역체계#불안#우울증#미주신경신호#전신염증표지자#장내미생물군집#메디우스#MDUS

최윤호 기자
캔서앤서
연령ㆍ성별ㆍ소득별 암 통계, 한자리에서 확인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암데이터 #K큐어 #암질환연구 #암통계 #암통계종합 #국립암센터 #국가암데이터센터##암 공공 라이브러리#중앙암등록본부#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간암 치료제 내성 없애는 'SIRT7 저해제' 개발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소라페닙 #넥사바 #간암 #항암제내성#간암치료효과#SIRT7단백질#표적항암제#종양크기#간암표주치료항암제#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잠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30분 이상... 주 3일 이상이면 암 위험 2.74배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수면 #수면과 암의 관계 #수면시간#수면 잠복기#인간게놈연구소#멜라토닌#만성수면장애#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우리나라 위암 많은 이유, 6대 요인 중 1위는 '신체활동 부족'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위암원인 #위암 #생활습관#흡연#음주#신체활동#위험요인#위암검진#염분과다섭취#위내시경#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엉겅퀴에 든 이 성분, 위암 성장 억제 작용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엉겅퀴 #위암 #펙톨리나리게닌#위암종양#유래플라보노이드#천연물유래성분#혈액분석#체내독성#메디우스#MDUS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고형암 치료 암타그비, 미국 FDA가 세포치료제로 첫 승인

한국인의 의료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CT 등) 건수는 세계 평균의 11배, 의료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은 세계 평균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2020년 3억800만여건에서 2022년 3억5200만여건으로 14.6% 증가했다. 국민 1인당 2020년 5.9건에서 2022년 6.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피폭선량도 증가했다.

총 피폭선량은 2022년 12만7524man·Sv(맨·시버트)에서 2022년 14만1831man·Sv로 11.2% 증가했다. 맨 시버트(man·Sv)는 다수가 피폭되는 경우 그 집단의 개인 피폭방사선량의 총합을 뜻하는 단위다. 1인당 피폭선량은 2.46mSV(밀리시버트)에서 2.75mSV로 늘었다. mSV는 피폭선량(유효선량)을 평가하는 방사선량의 단위를 의미한다.

2022년 1인당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 6.8건은 세계 평균(2009~2018년) 0.6건의 11배에 해당하며, 피폭선량 2.46밀리시버트는 세계 평균 0.57밀리시버트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청은 "피폭선량은 국가별 보건의료 수준 등이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외국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검사 종류는 일반촬영이 2억8200만건(1인당 5.5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80.2%를 차지했다. 치과 촬영(12.1%), 컴퓨터단층(CT) 촬영(3.8%), 유방촬영(2.1%)이 뒤를 이었다. 이 중 CT 촬영의 경우 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었지만 검사 건당 피폭선량이 9만3022 man·Sv로 전체 피폭선량의 65.6%를 차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가 영상의학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컬럼#TIL치료제 #고형암 #암세포치료제 #종양침윤림프구치료제 #종양침윤림프구 #암타그비#면역세포#카티세포#전이성흑생종#메디우스#M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