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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헌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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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 췌장암, 항암제 내성 생기는 이유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술 마시다 담배 한 대? 두경부암 발병 위험 최대 35배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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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한국인 위암, 미국의 10배나 되는 이유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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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캔서앤서
전립선암 94% 정확도로 진단하는 새 방법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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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척추 전이 폐암, 표적항암 치료 효과 기대되면 적극 치료 해야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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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소세포폐암 #척추전이 #폐암전이 #표적항암제#신경학적 증상#메디우스#MDUS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소변 때문에 밤잠 설쳐...신체활동 늘리면 하부요로증상 개선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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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방사선 치료 안 받아도 재발 잘 안되는 유방암 유형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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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유방암 #암재발 #HER2 #호르몬수용체양성 #유방암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갑상선암 치료 잘못하면 생길 수 있는 암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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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갑상선암 #요오드치료 #고용량 요오드치료 #2차 원발암 #골수성백혈병#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비만환자, 체중 감량 수술로 암 위험 감소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 유형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게놈 메디슨(Genome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암제는 폴피리녹스, 젬시타빈, 아브락산인데, 이 약은 치료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내성(암세포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나타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내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대한 규명을 시도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췌장암 환자 17명의 수술 조직을 활용해 면역·종양 등 세포 변이의 특성을 알아내는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췌장암 세포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췌장암 세포가 스스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전이 이론’의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이 이론에 부합하는 기존에 알려진 유형의 세포 외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5가지의 세포 유형도 추가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췌장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임가람 교수는 “췌장암에 항암제를 처리한 후 조기 내성이 발생하는 원리를 밝혀냈다”며 “항암제 투여에 따른 저항성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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