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은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유전적 이유로 발생하는 유방암은 5~10%정도로, 이외에는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비만입니다. 비만은 유방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어도 5번이상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하고, 너무 많은 지방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유방암의 주요 원인은 생활습관입니다.
생활습관은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유전적 이유로 발생하는 유방암은 5~10%정도로, 이외에는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비만입니다. 비만은 유방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어도 5번이상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하고, 너무 많은 지방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30세 부터 유방암 자가검진을, 35세 이후부터는 2년마다 유방암 검진을, 40세 부터는 1~2년 마다 검진하고, 집안력이 있는경우 의사와 상담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유방암을 예방하는 자가 검진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유방암 자가 진단은 월경 시작 후 7~10일 쯤 하는것이 좋다. 폐경 후에는 매달 날짜를 정해서 하면 된다.
1.피부의 변화 관찰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유방을 보며 전체적인 윤곽, 대칭여부, 유방의 피부나 유두, 유륜 등에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변화, 피부궤양, 발적, 부종, 함몰 등과 함께 유두의 변형, 습진성 변화 등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한다.
2.멍울 촉진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을 모아 유방의 바깥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며 유두를 향하여 천천히 들어오면서 촉진한다. 월경 전 생겼다가 월경 후 없어지는 멍울은 대부분 생리적 변화로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멍울이 지속되거나 딱딱하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즉, 멍울이 새로 느껴지거나 만져진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보자. 특히 딱딱한 멍울인데 통증이 없고 경계가 매끈하지 않으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3.유두 분비물
유두를 짜서 분비물이 있는지 검사한다. 속옷에 피가 묻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유방암 환자의 1~10%정도는 유두 분비물이 발생한다. 특히 멍울이 있으면서 피가 보이는 유두 분비물 일 경우 유방암 확률이 높아진다.
자가검진 외의 상황에서도 물론 암이 진단 될 수 있으므로 자가검진만으로 100% 유방암으로부터 안전 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권고안에 따라 검진을 진행하며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유방을 인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물지만 유방의 변화 없이 유방 검사에서 정상 소견이 나와도 잠재성 유방암이 전이되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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