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telegram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셀레늄·케르세틴·리코핀… 음식엔 어떤 성분이 들었을까?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증가하는 방광암...전문가들이 권하는 5대 예방 수칙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방광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비뇨의학과 #방광암 예방 #방광암 인식의 달#빨간풍선켐페인#통증없는혈노#육안적혈뇨#미세혈뇨#조기발견#유투브 건강강좌#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비아그라, 발기부전만 치료하는 게 아니다...치매 예방 효과도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비아그라 #발기부전치료제 #치매치료 #실데나필#뇌혈관성치매#미세뇌경색#뇌혈관저항성#심혈관생리학검사#초음파#기능적MRI 스캔#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익히면 몸에 더 좋은 토마토...당근ㆍ양파 넣고 스프 요리 먹자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토마토 #항암식품 #호박 #당근 #양파#리코펜#베타카로틴#메디우스#MDUS

최윤호 기자
캔서앤서
혈뇨, 혈변, 새로 생긴 점... 암 의심 증상 10가지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암 전조증상 #암증상 #암징후 #소화불량 #위암 #구강암입안상처 #위산역류#메디우스#MDUS

최윤호 기자
캔서앤서
심폐 체력(기능) 좋으면 폐암 등 9종류 암 덜 걸린다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대장암 #식도암 #젊은남자 유산소운동 #유산소운동 항암효과 #건강한 젊은남자 #심폐체력#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항암식품 아몬드ㆍ호두 먹을 때 조심해야 할 성분 ‘아플라톡신’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견과류 #호두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아플라톡신 #발암물질 #셀레늄#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꾸준히 자외선 쬐면 식욕 느는데 체중 증가는 억제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자외선 #정진호 교수 #노르에피네프린 #식욕 #체중감소#식욕증가#신체대사조절#백색지방#대사조절#대사장애#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단짠 음식' 먹방, 위암 발병 위험 높이는 이유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 위주로 정리해본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면 좋은 음식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알리신은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 식품에는 이소티오지아네이트(양배추), 베타카로틴(당근), 리코핀(토마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딸기 등 베리류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해독, 세포 손상 억제 작용을 한다. 녹차와 감에 많은 탄닌, 카테킨은 활성산소 억제, 해독, 지방 분해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 든 리코핀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버섯과 귀리 등에 든 베타글루칸도 항암, 면역 강화 작용을 한다.

양파, 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이소티오지아네이트 성분은 항산화, 항암, 살균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든 후코이단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셀레늄은 견과류, 통곡류, 굴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었는데, 암세포 성장 억제, 암세포 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컬럼#위암 #단짠음식 #식습관 #위암발병률#속쓰림#소화불량#위궤양#위내시경검사#소금섭취량#헬리코박터균#흡연#발암물질#메디우스#M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