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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척추 전이 폐암, 표적항암 치료 효과 기대되면 적극 치료 해야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천식 있으면 암 발생률 36%나 높다"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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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천식 #암발생률#호흡기 질환#천명#호흡곤란#가슴답답함#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폐암#메디우스#MDUS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염증성 장질환, 우울증 등 정신건강 치료 하면 염증 완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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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염증성장질환 #정신건강#면역체계#불안#우울증#미주신경신호#전신염증표지자#장내미생물군집#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햄·소시지 속 아질산나트륨, '자살 위해 물건' 지정 이유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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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햄 #소시지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보존제 #발암물질#자살위해물건#신종자살수단#식중동세균억제#항산화효과#향미증진#메디우스#MDUS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입냄새 원인 박테리아, 대장암 성장에 기여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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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대장암 #박테리아 #입냄새 #치주질환 #박테리아#대장암 성장촉진#대장종양#허친슨암센터#대변샘풀#암세포#생존율#메디우스#MDUS

최윤호 기자
캔서앤서
기억력 떨어져 불편" 암 생존자들 호소... 그런데, 자주 걸으면?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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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암생존자 #암생존자걷기 #암환자 기억력 상실 #기억력 감퇴 생활불편 #암치료 기억력 #암과 기억력 #한국정보통계학회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메디우스#MDUS

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위암 1기 생존율 90%...초기 증상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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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유방암 경험자 10명 중 2명, 체중 증가로 암 재발 위험 높아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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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대장암 여성 발병률이 남성보다 낮은 이유, 유산균ㆍ낙산균 덕분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됐더라도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척추 전이암 수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척추뼈로 전이된다. 전이암은 보통 4기로 진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비소세포폐암이 척추에 전이된 환자 중 척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2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환자들을 나이, 성별, 기대 수명, 척추 불안정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만 한 231명 중 비슷한 조건의 22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만 한 그룹에서 5명(22.7%)이 병적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가 관찰됐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는 보행이 불가능했던 4명이 보행할 수 있게 됐고 5명은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됐다.
연구 대상인 44명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돌연변이인지 여부와 신체 활동 정도가 생존율과 의미있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율은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그룹은 21개월인 반면, 고식적 항암치료(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인 치료) 그룹은 5개월로 매우 짧았다.
김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는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치료법을 결정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번 연구로 수술적 치료가 병적 골절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보행과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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