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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호 기자
  캔서앤서

암 예방? 조기 진단과 면역 강화가 답이다

김민정 기자
캔서앤서
역류성식도염, 방치하면 위암ㆍ식도암 되나?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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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우스 #암 #암예방 #역류성식도염 #바렛식도 #위암 #식도암 #위산분비억제제 #내시경검사 #조직검사 #위산 #프로톤펌프억제제 #항역류수술 #복부비만 #하부식도암 #cancer #MDUS #캔서앤서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40~69세 당뇨병 환자, 탄수화물 섭취율 69% 넘으면 사망률 증가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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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탄수화물 #당뇨병 #탄수화물섭취량 #탄수화물과 당뇨병의 관계#사망률#인슐린분비#당뇨병진료지침#사망률#당류섭취#메디우스#MDUS

메디우스
생활건강
설 연휴, 건강하게 보내는 5가지 수칙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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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담낭용종, 종류 따라 위험성 다르다?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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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우스 #암 #암예방 #담낭용종 #담낭 #용종 #비신생물용종 #신생물용종 #담낭용종위험 #암위험 #선종 #선암종 #진성용종 #담낭암 #담낭선암종 #콜레스테롤용종 #cancer #MDUS #캔서앤서

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간 수치 높으면 간에 이상 생긴걸까?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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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캔서앤서
115세 세계 최고령자 장수 비결...좋은 관계ㆍ걱정 안하기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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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우스
생활건강
미세먼지 가득한 겨울... 목ㆍ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은?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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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캔서앤서
자일리톨,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뇌졸중 위험 높인다고?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줄여가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흡연(30%), 음식(30%), 만성 감염(10~20%)을 들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과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돼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별도의 면역 증강 보조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면역 물질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₁)'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면역주사 '자닥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사진)은 “암의 일부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초기에 진단된 환자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면역력 관리가 필수”라며 “싸이모신 알파1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고, 염증과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억제하는 듀얼 메커니즘 기능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SCIE급의 종양학 국제 학술지인 ‘Oncology letters(2016)’ 간암 임상 논문에 따르면, 근치적 간 절제술 후 싸이모신알파1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닥신'은 2000년 전문 재생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허가 및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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