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 기능 문제, 갑상선호르몬 양과 관련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이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갑상선호르몬의 양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호르몬이 결핍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 부른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대개 무기력함, 피로, 체중 증가,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심장 두근거림, 땀이나 더위에 약함,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볼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알려졌다. 약물 치료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암과 증상이 비슷하므로 혈액 검사뿐 아니라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갑상선 질환자, 정기적으로 검진 등 진료 받아야
흔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갑상선암이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은 갑상선 기능 이상과 갑상선암은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기능의 문제이고, 갑상선암은 모양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갑상선암 환자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라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흔한 원인인 만성 갑상선염 환자에게서 갑상선암 발병률이 약간 높다고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연구 결과는 없다고 알려졌다.
다만,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 기능 저하가 오면 암이 재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암 수술을 한 환자는 수술 후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갑상선에 암이 생겨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검진 등 진료를 받고 있다면 너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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