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ㆍ당근ㆍ브로콜리... 항암효과 좋은 3가지 요리
항암효과가 좋은 음식재료들이 있다. 아보카도와 당근, 브로콜리다. 이들 재료를 가지고 유명 셰프들이 한가지씩 요리를 해 레서피를 공개했다.
7일밤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면서 유명 셰프 3명이 출연해 항암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식품을 사용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는 쓰다는 말처럼, 건강을 위한 음식은 맛이 없는 것들이 많은 편인데. 실제로 마늘, 양파, 콩, 녹황색 채소처럼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선정된 슈퍼푸드만 생각해도 쓰고, 별다른 맛이 없기 때문에 자꾸 손이 가거나 즐겨먹게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입에만 좋은 음식을 찾게 된다면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암과 같은 악성 종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또 전 세계적으로 5명 중 1명은 몸에 안 좋은 음식 때문에 사망에 이른다는데 이는 흡연자의 사망률보다도 높다.
항암효과에 좋은 음식이 있다. 7일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풀맛 나는 버터라는 별명의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를 홍석천 셰프가, 조리 방법마다 다른 식감으로 취향 타게 하는 ‘당근요리'를 오세득 셰프가 선보였다. 그리고 '호불호 끝판왕'으로 불리는 ‘브로콜리’의 환골탈태를 이원일 셰프가 보여줬다.
건강 재료로 등장한 아보카도, 당근, 브로콜리가 어떻게 맛있는 요리로 변신해 건강식탁으로 변신했는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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