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전이암은 원래 부위에서 전이돼 다른 장기로 퍼진 전이암의 개수가 5개 이하로 적고, 국소 원격전이 병변만 있는 것이다. 암이 전신에 다 퍼진 것은 ‘다발성 전이암’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전이암이 하나 생기면 이것을 기점으로 계속 새로운 전이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은 전이암 개수가 적을 때 없애는 치료를 하면 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소수전이암 환자가 기존 항암 약물 치료와 함께 전이암을 제거하거나 소멸시키는 국소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항암치료제의 발달로 예전과 달리 1차 약제에 반응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2, 3차 약제들이 많이 개발된 상황이므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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