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암(악성종양)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소아암은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입니다.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암(악성종양)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소아에게는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위암 ·폐암 ·자궁암 등은 거의 볼 수 없지만,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뇌종양 ·고환태아성암 ·신경아세포종 ·간암 · 육종 ·바이러스성 종양 등이 많습니다. 이들 악성종양, 즉 암 중에는 급성백혈병이 가장 많아 전체의 35∼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아암은 1년에 1만∼2만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합니다. 특히 4∼5세 이하에 발생빈도가 높고, 드물게는 출생 때부터 암의 발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소아의 발생에는 출생 전에 어떤 발암 인자가 작용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증세는 종류에 따라 다르나, 급성백혈병에서는 안면창백 ·출혈 ·발열이 있고, 간 ·지라 ·림프절 등의 종창이 있습니다. 주로 부신(副腎)에서 발생하는 신경아세포종이나 신장에서 발생하는 윌무스종양 및 간암은 별로 증세가 없고, 복부의 팽륭이 눈에 띌 정도입니다. 망막아세포종은 눈이 고양이 눈과 같이 빛나며, 이 암은 일단 걸리면 자손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는 성인의 암과 마찬가지로 수술, 방사선 조사, 제암제(制癌劑)에 의한 화학요법 등을 병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의 암은 진행이 빠르므로 발견되면 가급적 빨리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방사선 조사나 화학요법을 쓰며, 완전한 수술을 한 경우에도 이 요법을 겸하면 치유율이 높아집니다.
국내에서는 평균적으로 하루 4명, 해마다 약 1,500명의 어린이, 청소년이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소아암의 발생빈도는 인구 10만 명당 약 13~14명으로, 전체 암 환자의 약 1%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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